안동소주 일품 40도 골드. 더 발전하면 위스키와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급 안동소주.

안동소주 일품 40도 골드. 더 발전하면 위스키와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급 안동소주.

공식홈페이지 판매가 25000원을 주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맛있는 안동소주다. 현대화된 공법으로 빚은 밑술을 감압식 증류했다. 그리고 일부 증류원액을 오크통에 숙성하여 숙성하지 않은 원액과 블렌딩했다. 첨가물로 설탕이 들어갔어도 맛과 향이 훌륭한 아주 깔끔한 소주다. 100mL 당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판매가 기준 5000원. ▼평가 기준 별점(가격까지 함께 감안하여 평가한다) ☆☆☆☆☆: 줘도 안 마신다. 차라리 소독용 에탄올을 마신다. ★☆☆☆☆: 맛은 없지만 분위기에 따라 마실 수도 있다. ★★☆☆☆: 한번 맛본 걸로 충분하다. ★★★☆☆: 무난한 술. 먹을 만하다. ★★★★☆: 괜찮은 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 최고의 술. 이 술을 사는 돈이 아깝지 않다. 코박죽 단계(글렌캐런 잔 기준) 매우 불가능: 알콜 찌르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대부분의 희석식 소주 불가능: 알콜 찌르는 느낌이 다소 있다. 희석식 소주에서 느껴지는 주정의 불쾌한 냄새인 경우도 있고, 정 반대로 불쾌하지 않더라도 도수 높은 좋은 버번에서 느껴지는 알콜 때문일 수도 있다. 가능: 코를 완전히 박았을 때 알콜 찌르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심하지 않다. 매우 가능: 알콜찌르는 느낌 전혀 없음. 코박죽 완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