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기회는 은혜입니다] 25/01/16/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 01월 16일(목) 특새 넷째 날 묵상 말씀 💒 =본문/요나 3장 1~10절 말씀 =찬송/502장 – 빛의 사자들이여 =제목/기회는 은혜입니다 [묵상본문] 욘3: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3: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욘3: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욘3: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욘3: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묵상]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삼 일 밤낮을 물고기 뱃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이 기적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물고기에게 명하여 요나를 육지에 토해내도록 하셨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 나온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니느웨에 가서 명한 바를 선포하라고 명하십니다 이에 요나는 즉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갔습니다 니느웨 성은 좌우를 분별할 줄 모르는 사람이 12만 명이나 될 정도로 큰 성읍으로 걸어서 사흘 동안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하루 동안만 다니며 외쳤습니다 그것도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멸망하리라”는 단 다섯 마디만 선포하였습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선교를 하였는데, 뜻밖에도 니느웨 백성들은 요나의 그 짧은 설교를 듣고 왕을 비롯해서 온 백성들이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아 금식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왕은 온 백성에게 조서를 내려 사람은 물론 짐승까지도 금식하게 하고,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을 명하였습니다 요나는 자신의 이런 소극적 선교 행위로 회개할 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동족인 히브리인들은 아모스와 호세아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아무도 그 말씀을 듣는 자도 없었고, 회개하는 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타락한 이방인인 니느웨 백성들이 그의 이런 형편없는 설교를 듣고 회개하지는 않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며 그들을 용서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나서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니느웨 선교에 대한 기획의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전능하신 하나님은 선교의 도구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여 내 능력이 아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주님의 귀한 사역에 동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왕성의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묵상질문]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나요? * 온라인 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