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8 [원주MBC] 원주에서 불법 도박장 운영 7명 모두 유죄

2022. 06. 08 [원주MBC] 원주에서 불법 도박장 운영 7명 모두 유죄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 7명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작년 1월부터 석달 동안 원주 모처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40살 홍모씨와 투자자 2명에게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홍보업무와 딜러 역할을 한 20대 4명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홍씨와 투자자 2명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도박장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