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우치 "코로나19 대응, 미국인 각자가 알아서" / YTN 사이언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앞으로는 미국인 스스로 코로나19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완전히 박멸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독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오랜 방역 조치에 따른 대중의 피로감이 쌓인 만큼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달라진 걸로 풀이됩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워싱턴DC와 뉴욕 등 동부 지역의 가파른 확산세에 따라 하루 10만 명에 육박하는 감염자가 나오고 있지만, 방역조치를 대부분 해제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 co kr) #방역조치 #코로나19 #파우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