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확진자 머문 병원 '코호트 격리'…'슈퍼 감염' 우려 / JTBC 아침&

16번째 확진자 머문 병원 '코호트 격리'…'슈퍼 감염' 우려 / JTBC 아침&

[앵커] 국내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중국이 아닌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19일 귀국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보름이 넘도록 입원 환자들이 많은 병원 등 여러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이 여성이 다녀간 병원은 현재 의료진과 환자까지 모두 병원 밖으로 나가거나 들어올 수 없는 '코호트 격리' 상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처음으로 내려진 완전 봉쇄 조치입니다 박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