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때려치고 워홀가서 1억 벌 수 있을까?

원래 저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사립에서 근무하던 교사였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시키는 공부 열심히 하며 하지말라는거 안하는 말 잘듣는 학생이었어요 대학도 교사이신 어머니의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범대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 사립에서 근무하다보니 이게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한번 시작한 의구심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변변한 알바경력도 없고, 장롱면허에 운전도 한번 한적 없던 제가 무슨 결심인지 초기자금 400만원을 들고 호주로 떠났어요 그렇게 밑바닥부터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며 만난 특별한 경험들 ✔️1년에 세후 1억벌기 달성💸 ✔️Fly In Fly Out비행기로 출퇴근 하며 70번도 넘는 비행✈️ ✔️몇십톤의 대형장비 운전(포크리프트,텔레핸들러,트럭,워터카트,엑스카베이터 ) ✔️차이체스터/리먼데일 솔라팜 태양광에너지 프로젝트 팀리더 슈퍼바이저 ✔️엘리와나 광산 사막에 철도 400km 건설👷‍♀️ ✔️FMG 광산에 140km 파이프라인 건설👷‍♀️ ✔️BHP 광산의 심장 CPB 웨어하우스에 신설 기기 도입 ✔️캠핑카🚐 로드트립 3000km(서호주 퍼스에서 엑스마우스) ✔️사모안, 마오리 전사들이랑 동료먹기🫵 ✔️호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아르헨티나, 칠레,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등 세계 각국 친구들과 일하기 ✔️내가 만난 호주 야생의 동물들🦘 (캥거루,쿼카,향유고래,듀공,돌고래,바다사자,왈라비,펭귄,딩고,도마뱀,당나귀,낙타,에뮤) ✔️호주 G8 명문대 애들레이드대 석사입학(학비 1억 내돈내산) 유학은 돈있는집 애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처음 떠났을때만 해도 제가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유학을 한다는건 꿈도 꾸지 못했어요 흙먼지 뒤집어 써가며 호주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2개를 끝내고 비행기로 출퇴근하는 호주 필바라의 붉은광산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며 4년의 워홀기간동안 스스로의 힘으로 30만불이 넘는 돈을 벌었고 마지막 프로젝트때 1년2개월간 1 6억을 벌면서 뭐든 할 수 있겠단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단톡방도 만들고 무료 컨설팅, 이력서첨삭, PTE과외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이제 저는 호주에서 학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길을 준비합니다 넥스트 스텝도 응원해주세요!! #호주워홀#호주광산#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유학#호주마이닝#호주광산#호주1억#호주워홀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