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김포삿갓

그리운 금강산/김포삿갓

조환기 010-4008-3592 한상억 시 / 최영섭 곡 1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