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알선' 대가 수십억 뒷돈 안과 원장·브로커 일당 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술 알선' 대가 수십억 뒷돈 안과 원장·브로커 일당 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술 알선' 대가 수십억 뒷돈 안과 원장·브로커 일당 기소 환자 알선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병원장과 브로커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강남의 안과병원 원장과 총괄이사, 병원 브로커 등 총 8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 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브로커 6명에게 환자 알선 대가로 총 40억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자 알선 대가로 1명당 150만원 또는 백내장 수술비의 20~30%를 지급하면서, 표면적으론 홍보·마케팅 업무 대행 계약을 맺어 합법적인 지출로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 co kr) #수술_알선 #안과 #브로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