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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타뉴스] 정우성 억대 사기 피해...고소의사 무
배우 정우성 측이 박모 작가에 억대 사기를 당한 데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소속사는 '2008년 일어난 일'이라며 '당시 작품 이야기를 하며 친분을 쌓았는데 피해를 입게 됐다 물질적인 피해보다 믿었던 사람에 당한 정신적인 피해가 크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다시 사건이 불거져 2차, 3차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당시 피해를 감수하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피해자가 많아 일이 커진 것 같다 돈을 돌려 받거나 고소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은 작가 박씨에 투자금 명목으로 20억원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박씨는 2008년부터 지인들을 속여 23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