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도청한 정황 없어'··"더 이상 묻지 마" (2023.04.12/뉴스데스크/MBC)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도청한 정황 없어'··"더 이상 묻지 마" (2023.04.12/뉴스데스크/MBC)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기밀 문건 유출 파문'과 관련해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청한 정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판단하는지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고,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더 묻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오늘 유출된 문건이 2월 28일과 3월 1일자 문건이라고 공식 확인하면서, 도청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도청 #김태효 #국가안보실장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