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 Tadao Ando )의 뮤지엄 산(Museum SAN,  Space Art Nature 원주 지장면) feat 백남준 작품, James Turrell

안도 다다오 ( Tadao Ando )의 뮤지엄 산(Museum SAN, Space Art Nature 원주 지장면) feat 백남준 작품, James Turrell

원주 지장면에 위치한 '#뮤지엄산 '에서 산(SAN)은 Space Art Nature의 약자입니다 일본인인 #안도다다오 가 한국의 자연, 강산과 한국의 과거와 현대를 이해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했다는 느낌이 옵니다 콘크리트 노출 벽으로 미니멀한 건축이 상징인데, 외벽은 자연석으로 마감하고 내벽만 콘크리트 노출로 처리했습니다 갤러리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백남준 의 작품을 소중하게 취급했다는 느낌이 들면서 첫번째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이나 백남준 아트 센터(용인시)에서는 하찮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시냇물을 연상케하는 계단식 물정원이 일본 정원에 대한 도입이라면, 초가지붕을 연상시키는 stone art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산줄기를 따라 이어진 뮤지엄은 강원도 골짜기의 토담길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합니다 James Turrell - 빛과 공간의 예술가 Meditation Hall - 개관 5주년 기념 명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