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패대기 보육교사' 추가 혐의 조사 / YTN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살배기 원아를 패대기친 혐의 등으로 입건된 어린이집 보육에 대해 경찰이 추가 혐의를 찾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고장 난 어린이집 CCTV 복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추가 혐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48살 권 모 씨는 지난 17일 두 살배기 남아를 패대기치는 등 원생 4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상 복원 작업을 통해 추가 학대 행위가 드러나면 권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난달 권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상습학대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기각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