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여호수아24장_그는 우리 하나님

[하루 한 장] 여호수아24장_그는 우리 하나님

2016 10 1 [하루 한 장] “그는 우리 하나님” (수24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여호수아는 마지막 호흡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만 섬길 것을 당부합니다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요 오직 여호와를 섬기면 복임을 일깨우고 거듭 강조하면서 언약의 땅 세겜에서 또 다시 언약의 갱신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믿고 그분만 따르겠노라고 다짐하며 응답합니다 이러한 복된 신앙의 전승이 우리와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와 사회에도 그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돈과 명성, 부와 재물보다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꼭 붙잡고 사는 결단을 그 언약의 갱신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결코 헛되지 않은 삶을 주님 안에서 살아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