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망...'아바나증후군' 외국세력 무관 잠정 결론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망...'아바나증후군' 외국세력 무관 잠정 결론

오늘의 세계 뉴스를 한눈에 #지구촌오늘 2022 1 21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군사 공격을 선택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존에 대한 미국의 지지도 재확인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러시아가 침공한다면 강력하고 결집된 경제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나토의 유럽 동부전선 방어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바나증후군' 외국세력 무관 잠정 결론 쿠바 아바나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들에게서 처음 보고된 '아바나증후군'에 관해, CIA가 외부 세력의 공격 보다는 개인 건강 등 환경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아바나증후군을 호소한 외교관들은 두통과 이명, 인지장애 등의 증상을 겪었는데, 일각에서는 적성국의 고주파 공격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CIA는 아바나증후군 중간 보고서에서 1천 건의 사례 대부분이 설명 가능한 것이고, 설명의 어려운 24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외부 공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간 탈레반, 국제사회 인정 촉구 아프간 탈레반 정부 수반인 물라 모하마드 하산 아쿤드 총리 대행이 국제 사회에 자신들의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해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탈레반 정부를 인정한 나라는 하나도 없는데, 국제사회는 과거 탈레반 집권 당시 인권 유린을 지목하면서 탈레반이 표용적 정부 구성과 인권 존중, 테러리즘 근절 등의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