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자금 전달' 혐의 변호사 영장 기각…특검 수사 제동
정의당 소속으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 대표인 노회찬 의원 측에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젯(19일)밤 기각됐습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 김모 씨의 최측근이죠 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긴급체포의 적법성에도 의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루킹 특검팀이 처음으로 청구한 구속영장이었습니다 이 변호사가 구속되면 노회찬 의원 측에 대한 소환조사를 특검이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법원에서 영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앞으로 수사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7월 20일 금요일 아침&, 첫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