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헌법 재판 불복의 길 선동?" 대통령 측 주장에 천하람이 꺼낸 반문 / JTBC News
국회 측 탄핵소추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헌법재판소가 요구하는 절차에 응해 탄핵 절차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계엄이란 이름으로 행해진 헌정 질서 파괴 행위는 대한민국이 민주화 산업화 그리고 선진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국가라는 국제사회 평가를 한순간 무너뜨렸다"며 "비상계엄 해제 이후에도 지금까지 윤 대통령은 국가의 사법 시스템을 무시하면서 법치주의 원리를 침해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결정을 구하는 것은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과 헌정질서의 복원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측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피청구인은 비상계엄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의 집행조차 무력으로 막고 나서면서 법치주의를 부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대리인단은 피청구인 측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그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신속하고 적정한 탄핵 결정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요령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민주주의의 적으로부터 헌법을 보호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파면"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