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학습단체 화합 한마당 개최] 농업 가치 되새기고, 농촌 미래 풍요롭게!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 한마당 개최] 농업 가치 되새기고, 농촌 미래 풍요롭게!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행사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ㆍ농촌 발전에 전력을 다해 온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것은 물론 농촌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연합회, 등 주요 농업인 단체의 회원 3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식전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사, 인사말,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농업인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사랑의 쌀’ 1,000kg 기증식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농업대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딸기ㆍ채소특작ㆍ축산ㆍ융복합농업ㆍ농업여성ㆍ청년농업인 등 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딸기부문에 양촌면 배기성 △채소특작 부문, 연산면 정달용 △축산 부문, 노성면 이계업 △융복합농업, 가야곡면 송경준씨가 수상했으며, △농업여성 부문, 연산면 유영자 △청년농업인 부문, 연산면 박지혜씨가 영예를 안았다 개회식 이후에는 ‘인생2막 꽃길 행복리셋’을 주제로 한 특강과 초대가수 축하 공연,화합한마당이 펼쳐져 참석자들과 지혜와 웃음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