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1-3, 네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Wed., July 5, 2023

네 몸을 산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롬12장)…!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1) 하나님은 내 몸을 산 제물로 요구하신다 내 몸을 번제로 요구하신다면, 하나도 남김없이 몽땅 다 태워 드려야 한다 화목제물이라면, 내장과 기름만 태우고, 오른쪽 뒷다리와 가슴 부위는 제사장의 몫으로 떼어 놓고, 나머지 부분은 해 지기 전에 다 먹어야 한다(레3) 속죄제물이라면, 두 마리 양 중 어느 것을 말하는 것일까? 광야로 내 몰린 아사셀의 양인가? 아니면 지성소에서 피 흘릴 양일까? 희생제물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은 내 몸을 산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신다 내 죄를 대신 죽을 짐승은 더 이상 필요치 않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건으로 내 죄를 대속할 죄물은 더 이상 필요 없어졌는데, 내 몸을 산제물로 바치라는 의미는 뭘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세상 사람들처럼 내로남불과 파폄치함을 거부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명령과 섬김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섬김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내게 은사를 주셨다(6-8) Wed, July 5, 2023, GNC, 김상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