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철수 가능성 0%, 그래서 '안'철수"/김한길, 정계개편론 일축“尹 대통령 탈당하는 일 없어야/[2시정치판] 2023년 2월 7일(화)/KBS

"이번엔 철수 가능성 0%, 그래서 '안'철수"/김한길, 정계개편론 일축“尹 대통령 탈당하는 일 없어야/[2시정치판] 2023년 2월 7일(화)/KBS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은 안 후보의 전당대회 중도 포기설과 관련해 "지금 가장 잘나가는 후보인데 여기서 왜 갑자기 '드롭(포기)' 하겠냐, 철수 가능성 0%"라고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철수는 절대 없다, 그래서 '안'철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에 대해선 "섭섭하다 대통령실은 '우리는 중립이다' 왜 그 한 말씀을 못 하나"면서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이게 진실게임으로 가고 대통령실이 나서고 하면 전당대회는 제대로 갈 수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심팔이' 논란을 두곤 "윤심을 누가 먼저 가장 이야기했나 우리가 끌어들인 게 아니다"라며 "김기현 후보도 대통령하고 밥 먹고 차 마시는 거 자랑했고 장제원 의원은 '김 후보는 대통령과 일체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 의원들은 지금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지를 한번 성찰해 봤으면 좋겠다"며 "우리 당이 더 유연하고 큰 정당이 돼야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것 아니냐 합당, 입당까지한 유력 후보에게 당신은 아니다, 윤심은 없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전당대회 #안철수 #김기현 #윤석열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