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2년여만에 방북…개성 만월대 현장시찰
외통위, 2년여만에 방북…개성 만월대 현장시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고려 왕궁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북한 개성 만월대 발굴현장 참관을 위해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외통위의 방북은 지난 2013년 10월 개성공업지구 방문 이후 2년여 만으로 19대 국회 들어선 두 번째입니다 외통위원과 통일부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방북단은 버스 편으로 현장을 방문해 궁궐터와 유물을 직접 관람하면서 발굴 작업의 진척도 등을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합니다 만월대 궁궐터는 지난 2007년부터 남북이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