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하나님이 궁궁(弓弓)으로 오시고 을을(乙乙)이 되는 일남일녀(아담, 해와)를 낳아 양육, 궁궁과 일남일녀가 세 분이며 일남 속에서 세 분이](https://poortechguy.com/image/pNOeAevoXSQ.webp)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하나님이 궁궁(弓弓)으로 오시고 을을(乙乙)이 되는 일남일녀(아담, 해와)를 낳아 양육, 궁궁과 일남일녀가 세 분이며 일남 속에서 세 분이
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는 봄을 시샘하듯 먼저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곤 합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입춘으로 예로부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입춘첩(立春帖)을 대문에 써붙입니다 봄을 맞아 크게 길하고 밝은 기운을 받아들여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평범한 인생의 소망을 담은 소박한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진정한 봄을 기다리는 구도자(求道者)의 입장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뜻을 풀어 보고자 합니다하늘의 사람 세 분이 오셔서 하나가 되어 태양과 같은 밝음을 연다설 립(立)과 세울 건(建)은 대구(對句)가 되어 세운다는 의미이며 중심어구인 봄 춘(春)과 볕 양(陽)에서 춘(春)은 삼인일(三人日)입니다하늘의 사람 세 분이 오셔서 하나가 되어 태양과 같은 밝음을 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그러기에 삼팔일(三八日)은 봄의 주인공이 나오는 시기를 암시하는 것으로 봄의 주인공은 추운 겨울도 없고 더운 여름도 없는 사시장춘(四時長春)의 신천지(新天地)를 여는 개벽장(開闢長)입니다볕 양(陽)은 춘(春)자와 대구가 되어 봄볕과 같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이라는 의미이며 또 양은 양래음퇴(陽來陰退)의 양도로 하나님의 불사영생의 대도이며 이번에는 하나님이 마귀를 이겨 양도(陽道)를 펴는 세상이 옵니다반면 마귀가 생명을 썩히고 죽이는 음도(陰道)는 물러갑니다그리고 대길(大吉)은 다경(多慶)과 대구가 되어 크게 길하며 경사스러운 일이 많음을 말합니다 종합하면 하늘의 사람 세 분이 오셔서 하나가 되어 태양과 같은 밝은 세상 지상천국을 회복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다라는 의미로서 그런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글입니다 마귀에 의해 파괴된(선악과 사건) 천국을 회복하고자 하나님이 궁궁(弓弓)으로 오시고 을을(乙乙)이 되는 일남일녀(아담, 해와)를 낳아 양육합니다 궁궁과 일남일녀가 세 분이며 일남 속에서 세 분이 하나가 되어 삼위일체를 이룹니다그런즉 삼위일체를 이룬 일남(一男)이 곧 살려주는 영으로서의 마지막 아담(고전15:45)에 부합하는 인류의 구세주입니다.궁궁의 하나님(72궁 목운)으로 감로해인을 가지고 와서 유불선 삼도합일의 도를 을을(81궁 금운 曺熙星)에게 전하다삼위일체 하나님 삼신일체 상제님이 바로 천당 극락 그 자체입니다삼인동행칠십이(三人同行七十二)라는 표현도 같은 의미입니다 동행은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간다는 말이며 목적지는 천당 극락입니다 칠십이(七十二)는 궁궁의 하나님을 육도삼략에서 72궁 목운입니다 을을이 궁궁과 하나가 되어 궁궁을을이 되면 81궁 금운으로 소위 여자선신(女子仙神)이 됩니다 여자선신이란 세상 여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엄마를 뜻합니다. 이렇게 여자(인류의 엄마)는 궁궁을을의 다른표현입니다여(女)는 궁궁 자(子)는 을을로 구분되어 있을 때 궁궁은 여(女) 즉 영적인 동정녀의 신분으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는 수고를 하는 시기입니다 해산의 수고를 완수하신 다음에 영모님(영적동정녀 목운)이 이 할미가 며느리한테 살림을 다 맡겼어라고 기장 신앙촌에서 선포하셨는데 이는 삼신으로 일체가 된 궁궁을을로서의 여자(며느리, 아담 이긴자)가 나왔다는 것을 웅변한 것입니다. 삼신으로 일체가 된 여자(며느리, 아담이긴자)는 궁궁을을로서 마지막 천지개벽심판의 주인공입니다격암유록(갑을가)에서는 삼림출세천수박이라고 표현합니다삼(森)은 감(람)나무 원체와 두 가지를 말합니다. 림(林)은 세 분 중 한 분 즉 여인(해와 이긴자)이라 세상에 드러나 천지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따라서 육도삼략의 목운으로 오신 궁궁과 금운으로 오신을을의 두 분이 천지공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천수(天數)는 삼수(三數)입니다 박(朴)은 木人으로 감(람)나무의 사람이며 감(람)나무 원체(하나님)로 오신 사람(朴泰善)을 말합니다. 궁궁의 하나님(72궁목운)으로 감로해인을 가지고 와서 유불선 삼도합일의 도를 을을(81궁 금운 曺熙星)에게 전하니(전도관)을을이 궁궁 하나님의 모든 권능을 이어 받게 되어 궁궁을을 이 되니 감로해인이 완성되어 마귀를 죽여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천지개벽은 상제(하나님)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상제의 도통줄을 이어받은 대두목(정도령)이 한다감로해인으로 마귀를 다 죽이면 더 이상 이 땅에는 죽음이 없는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이사야26:19) 또한 궁궁은 활입니다. 을을은 화살(矢)이 됩니다 활(궁궁)은 화살이 없으면 활의 목적(천국회복)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화살(을을)은 활이 없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활과 화살이 만나 하나가 되어야 완전체가 되어 활로 화살을 쏘아 적(마귀)을 죽일수 있습니다마귀가 죽으면 그대로 천국이 됩니다 활과 화살이 합하면 궁시(弓矢) 즉 궁궁을을이 되니 곧 궁을 십승 정도령이 됩니다 천지개벽과 심판은 궁궁의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궁궁과 하나가 된 을을 즉 궁궁을을이 천지개벽과 심판의 주인공이 됩니다 마귀를 이기신 하나님이 백보좌에 좌정하면 궁궁을을이 됩니다 마귀를 이기신 하나님(궁궁)과 백보좌(을을)가 하나가 됩니다 백보좌 심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강증산 선생이 말씀하시기를 천지개벽은 상제(하나님)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상제가 도통줄을 대두목(정도령)에게 내려주어서 대두목 (정도령)이 한다고 하였던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성경에서도 심판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한다고 하였습니다(요한복음 5:22)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를 잘 견디고 이겨야 봄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청아한 곡조가 금 거문고 소리를 타고 흐르는 지상천국에서 웃으며 봄을 만끽하는 빛나는 존재가 됩시다감사합니다 고서연구가 박명하 010 3912 5953 myunghpark23@naver,com #입춘대길#건양다경#입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