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기자들] '모 아니면 도' 기업성보험…공정위까지 조사

[특이한기자들] '모 아니면 도' 기업성보험…공정위까지 조사

05/09 이슈&뷰11 특종과 이슈에 강한 기자들, 경제금융부 최보윤 기잡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죠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집니다 회사 건물에 불이나거나 기계가 파손될 경우, 또는 해킹될 경우… 한순간에 회사 문을 닫아야 할 수 있는 끔찍한 사고죠 기업들이 이런 위험에 대비해 각종 보험을 드는데, 보험사들은 관련 상품을 묶어 '기업성보험'이라 칭합니다 기업성보험은 아무래도 개인보험보다 건당 가입 규모가 크다보니 보험들이 눈독을 들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만의하나 사고가 터지면 보험사에 대형 손실을 안겨줄 수 있어 '모 아니면 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보험사들은 위험 분산을 위해 한 기업의 보험을 서로 나눠 받거나 다른 보험사에 재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서 거래 과정도 혼탁해지는 모습입니다 자리 이동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텍스트 내용 더보기 ▶MTN 유튜브 구독하기 #기업 #보험 #보험사 #기업성보험 #재산종합보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뉴스 #산업 #부동산 #바이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