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과 APEC 나루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콘서트

영화의전당과 APEC 나루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콘서트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1 구독하기 ☞ ▼기사 전문▼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으로 건립된 영화의전당과 부산 APEC정상회의 기념 나루공원 각 공간의 의미도 크지만 수영강과 장산, 바다를 한꺼번에 조망하며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두 공간은 섬처럼 고립돼 있고, 평소엔 찾는 이가 적어 한산하다 (본보 2014년 12월 25일자 3면 보도) 지난 22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회 부산 재창조 아이디어 콘서트'의 주제는 외로운 이 두 공간에 어떻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 수 있을 것인가였다 13개 발표팀의 공통된 해답은 '연결'이었다 '도시를 상상하라-부산 재창조 아이디어 콘서트'는 부산의 공간을 자유로운 상상으로 재창조 해보자는 취지로 '도시건축포럼B'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손영신·이호진·이자영 기자 issue@ 멀티미디어부 multi@ 영상제작=박정욱PD, 함유민 대학생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