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수사 외압' 의혹 공방..해병대 전 수사단장 "국방부 수사 거부"- 국방부 "강한 유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국방부가 수사 자료 이첩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 전 수사단장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군 검찰의 수사를 거부한다며,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국방부 측의 수사 결과 재검토 요구에 묵시적으로 사단장을 제외하라는 의미로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박 전 수사단장의 수사 거부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전 해병대수사단장 수사 거부…국방부 검찰단 "강한 유감" (조한대 기자) ▲[현장연결] 항명 혐의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국방부 검찰단 수사 거부" ▲채상병 사건 두고 국방부·수사단장 공방 가열…11일 소환조사 (8.10 / 조한대 기자) ▲인권위 "국방부, 채 상병 수사자료 다시 경찰로" (8.10) ▲국방부·해병대 수사단장 진실공방…채 상병 사건 재검토 (8.9 / 조한대 기자) ▲군인권센터 "고 채수근 상병 사단장이 무리한 수색 지시" (8.8) ▲해병대, 채 상병 수사단장 보직해임…"중대 군기문란" (8.8) ▲국방부, 채 상병 부대장 혐의 삭제하고 수사자료 이첩 (8.7)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 사태…배경 놓고 논란 (8.4/조한대 기자) ▲해병대 "하천 수색시 구명조끼 착용여부 구체 매뉴얼 없어" (7.24) ▲故채수근 상병 영결식…"같이 있다면 여한이 없겠다" (7.22 / 김영민 기자) ▲해병대, 구명조끼 미지급 잘못 시인…"현장 판단 조사" (7.20 / 조한대 기자) ▲실종 14시간 만에...해병대원 결국 숨진 채 발견 (7.20/조성흠 기자) #해병대 #채수근 #박정훈 #수사단장 #국방부 #자료이첩 #국방부검찰단 #수사외압 #D.P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