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테러 자폭여성, 실제론 주변폭발로 희생"

"파리테러 자폭여성, 실제론 주변폭발로 희생"

"파리테러 자폭여성, 실제론 주변폭발로 희생" 지난 18일 파리 테러 용의자 검거작전 중 자폭한 것으로 알려진 26세 여성 용의자 아스나 아이트불라센이 실제로는 자폭을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FP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 대변인은 아이트불라센이 자살 폭탄을 터뜨리지 않았으며, 주변의 폭발에 의해 희생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누구의 자폭 시도에 의해 희생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바우드의 사촌으로 추정되는 아이트불라센은 당시 파리 북부 생드니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작동해 자폭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