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날 전세대출금 돌려달라더니 은행으로 뛰어간 젊은 세입자!

잔금날 전세대출금 돌려달라더니 은행으로 뛰어간 젊은 세입자!

#공인중개사 #부동산계약 #집주인 #삼박자 #공수다 #임대인 #임차인 #전세사기 #전세대출 #보이스피싱 #부동산사기 #중개사고 #은행대출 #경찰신고 전세사기의 대부분은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해 못해주어서 생기지만 요즘에는 종종 임차인이 전세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다. 오피스텔 전세계약을 한 세입자가 잔금 날 전세대출금이 입금되자마자 갑자기 이사를 못 들어온다며 전세대출금을 반환해달라고 했다. 대신에 계약금은 포기한다고... 전세대출금을 돌려받자 바로 은행으로 가서 현금으로 인출하려다 은행직원의 신고로 경찰의 제지를 받게 된 임차인. 알고보니 보이스피싱단의 지시로 전세계약을 한 후 바로 대출금을 돌려받아 보이스피싱단과 50%씩 나누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