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켓팅' 시초 만났습니다 '1초컷' 품절 대란 부른 MZ대표 │#밀실

'빵켓팅' 시초 만났습니다 '1초컷' 품절 대란 부른 MZ대표 │#밀실

✔중앙일보 구독하기 MZ 사이에서 빵켓팅(빵+티켓팅)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밀실팀은 빵켓팅의 ‘시초’로 알려진 손이지(20대) 돌체테리아 대표를 만났습니다 손 대표는 “저도 다른 업체 빵켓팅을 해봤는데 계속 실패하다 보니 주문을 포기하게 되더라”라며 “생각나면 언제든 빵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MZ세대인 손 대표는 빵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돌랑이’라는 애칭을 썼습니다 그는 “돌랑이들과 소통을 꾸준히 한 게 성장의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며 “실패를 많이 하다 보니, 왜 실패할까에 대한 연구를 했던 것도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빵켓팅 #돌체테리아 #빵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