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희의 나의 나 된 것은(고전 15:10) 제 13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 동상 수상(2009) 찬양: 구선희/ 작사, 작곡: 박형근 집사님
좋으셨다면 구독(무료)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사역문의: 9sunhee@daum.net 10여 년 동안 연구원으로 일을 하다가 찬양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찬양사역을 시작하고 5년 쯤 지났을 때,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에서 찬양사역자 박형근 집사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한 개척교회의 기념앨범을 드렸는데, 그 앨범에서 제가 부른 찬양을 듣고, 직접 작곡하신 곡을 주시겠다며, 복음성가경연대회의 출전을 권하셨습니다. 두 번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름 전에 목감기에 걸려 일주일 동안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요....하나님께 부끄럼만 당하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과분한 동상을 받게 하셨습니다. “나 이제 주 만 찬양합니다. 나의 생명 다 할 때까지”라는 가사처럼, 사역현장에서 찬양을 드리며 기쁘고 행복하게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가사) 1.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됨 없네 하나님의 큰 은혜로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크고 넓은 은혜로 나 지금 여기까지 왔으니 나 주님께 감사할 것 뿐이네 나 이제 주를 위하여 살고 나 이제 주를 위하여 죽고 나 이제 주만 찬양합니다.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 2.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있는 그의 은혜의 선물 모두 하나님의 것이로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크고 넓은 은혜로 나 지금 여기까지 왔으니 나 주님께 감사할 것 뿐이네 나 이제 주를 위하여 살고 나 이제 주를 위하여 죽고 나 이제 주만 찬양합니다.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