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위해 우물 파던 효자, 죽음 맞이한 사연은?

어머니 위해 우물 파던 효자, 죽음 맞이한 사연은?

오늘 새벽 전남 화순에서 혼자 사는 어머니를 위해 우물을 파던 40대 아들이 흙더미에 묻혀 숨졌습니다. 지난해 아버지를 여읜 뒤로 더 자주 찾아와 어머니를 돌보던 효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