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굿모닝 MBN]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2m36를 넘는데는 실패했지만, 대회에 출전한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2m34를 통과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가 트랙과 필드를 통틀어 올림픽, 세계선수권, 세계실내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우상혁이 처음입니다 #MBN #굿모닝MBN #우상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