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  여야 지지층 결집 호소 / YTN

총선 D-4 여야 지지층 결집 호소 / YTN

■ 이상일, 아젠다센터 대표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앵커] 나흘 뒤면 4 13 선거일입니다 오늘도 여야는 지지층 표심을 결집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선 정국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일 아젠다센터 대표 그리고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보다는 투표율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관심이 높아졌다는 얘기일까요? [인터뷰] 현재까지는 2% 가까이 올라갈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마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전국적인 선거에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것은 2014년 6 4지방 선거 이후 두 번째죠 총선에서는 처음인 거죠 우리나라도 과거에 보면 투표율에서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순으로 차이가 있었습니다마는 근래에 와서는 총선에 대한 투표율이 높지 않아가지고 지방선거와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봤을 때 56 8% 6 4지방선거가 나왔을 때 그때 당시가 11 4% 이고요, 사전투표가 11 5% 정도가 나왔는데 어제, 오늘 합해서 추계로 보면 그때에 비해서는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마는 총선이고요 또 계졀적인 요인도 차이가 있을 겁니다 6 4지방선거 때는 여름이었고 지금은 한창 봄철인데 4 13투표일 당일날 할지 사전에 할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지금 추세를 보면 조금은 더 올라갈 가능성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여기에다가 선관위에서 3주 전에 조사했던 적극 투표층도 보면 이전에 했을 때보다 조금 높게 나오는 것으로 보면 조금은 더 높게 나올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앵커] 지금 12시까지 투표율이 7 83%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사전투표가 전국선거에서 두 번째 치러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도가 익숙해지면 그걸 활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게 정상적인 패턴인데요 그런 것을 비추어보면 관심을 모았던 것보다 사전투표의 현재까지의 상황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에서도 인천공항이라든가 서울역, 용산역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는데 그런 여러 가지 유도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에 비해서는 현재까지의 흐름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총선이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