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까르찌나의 러시아 미술 이야기 #14] 술에 살고 술에 죽다, 마법의 묘약 보드카
[갤러리 까르찌나의 러시아 미술 이야기 #14] - 술에 살고 술에 죽다, 마법의 묘약 보드카 - 러시아 사람에게 '술'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일상, 그리고 삶에서 술(보드카) 없이는 인생을 논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술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속성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흥청망청 마신 술 때문에 가족에게는 슬픔과 고통이 드리워지고, 심지어 성스러워야 할 공간까지도 술 향기가 가득 차버렸네요 브루니, 마코프스키, 페로프 등의 명화를 통해 만나는 술이 러시아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꿈 속에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괴로움에 파묻힌 삶의 모습, 하나하나 읽어내면 무척 흥미롭습니다 [전반부의 배경음악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후반 배경음악은 미하일 글린카의 '종달새' 입니다 ]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김희은 관장님의 책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에서 만나보세요 갤러리 까르찌나 홈페이지: 갤러리 까르찌나 블로그: 갤러리 까르찌나 페이스북: 갤러리 까르찌나 인스타그램: 제작: 빅픽처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