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촌스러운 동네 아줌마 같은 '최순실'…내 이름은 '서원'"

그렇습니다. 오늘(13일) 최순실 씨 변호인 측에서 각 언론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는데요. 내용증명을 하면서 낸 보도자료를 잠깐 보면 93개 언론사에 본인의 성명을 더 이상 최순실로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도 해당 보도자료에 써놨는데요. 변호인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국민들로 하여금 촌스러운 동네 아줌마 같은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등 국정농단을 했다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하도록. 언론사들이 본명인 최서원을 안 쓰고 최순실을 써왔다고 일단 최순실 씨 측에서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최순실 이름 자체가 일단 동네 아주머니 같은 이름이다라고 하면서 약간 이름 자체에 대해서는 폄훼하는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 기사 전문 (http://bit.ly/2Odpw3Q)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박성태기자 #비하인드키워드 #최서원_최순실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