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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아내의 절박한 순간!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홍상수 감독 아내의 절박한 순간!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홍상수(洪常秀, 1960년 10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했다 2010년 칸 영화제에서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3], 2020년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4] 영화제작자 홍의선과 전옥숙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으나 1년만에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고,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4] 유학 시절 《개미 보는 여인》등 단편 실험영화를 다수 연출했다 [5] 에릭 로메르, 로베르 브레송, 오즈 야스지로, 폴 세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1992년 귀국 후, 어머니 전옥숙이 설립한 시네텔서울에 프로듀서로 입사하여 TV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6] 이때 만든 SBS 《작가와 화제작》은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외주제작상을 받았다 1994년부터 동아수출공사 기획실에서 근무하다가, 1996년《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했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교수를 역임했고, 2008년부터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