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C] 安, 총선 前부터 리베이트 의혹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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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일부 의원과 당직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혐의자 중 한 명인 김수민 의원의 대학 지도교수였던 서울 숙명여대 김모 교수를 10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이날 김 교수를 불러 홍보업체에서 받은 돈이 김 의원 공천에 대한 대가를 당이 우회적으로 받은 것 아니냐는 식으로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국민의당이 홍보업체들과 복잡한 계약을 맺은 것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혐의를 두고, 김 교수에게 관련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