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0 [원주MBC] 국민지원금 수요에 원주사랑카드 가맹점 급증

2021. 9. 10 [원주MBC] 국민지원금 수요에 원주사랑카드 가맹점 급증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사랑카드 가맹점이 9천 곳을 돌파하는 등 가맹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지급되기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이 지역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됨에 따라, 하루 3, 400건 가량의 가맹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 상담원이 전화로 가맹을 권유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7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원주사랑카드 가맹점은 출시 당시 1,500여 곳에서 6개월 만에 7천 곳이 넘었고, 지원금 지급 이후 닷새 만에 9천 곳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사랑카드의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오늘부터 월 4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