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유흥주점 업주·이용객 52명 무더기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무허가 유흥주점 업주·이용객 52명 무더기 입건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한 업주와 이용객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업주 A씨와 영업책임자, 손님 총 52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일반음식점을 일일 대여료를 내고 빌린 뒤 유흥주점으로 불법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성 접객원 20명을 고용하고 호객꾼을 동원해 손님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벌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제(9일) 밤 11시 반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겨 있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