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묵상# 눅22장# 가룟유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 만찬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오늘의 큐티묵상/ 누가복음22:1-13 유월절과 무교절이 다가오자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명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종교 지도자들을 직접 찾아가 예수님을 넘길 방법에 대해 의논하면 몸값을 흥정합니다 유다 3년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그분이 하신 일들을 보았지만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에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누기 위해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장소와 음식을 준비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구약의 유월절은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의 예표였음을 설명하시면서 자신이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나올때 무서운 재앙이 임하자 모세의 명령에 따라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기둥과 문설주에 바랐습니다 죽음의 사자는 그 피를 보고 넘어간 것을 의미합니다 절기를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의미입니다 내용이 없고 형식만 있으면 종교입니다 주의 만찬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리고 그분의 피가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하고 구원에 이르게합니다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는 두 제자의 순종하는 모습 속에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묵묵히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유월절 어린 양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을 깊이 생각하며 감사가 넘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