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_다시비가내리네22분만에 완성 (처음리듬 +메트로놈+연주)까지 "잘한다" 고 놀라신듯 나도 모르게 나도 잘하는게 가끔 한 개씩은 있어서 안그럼,제 체력에 해낼 수 없어요ㅜ
@k-percussion 선생님께서 이르케 놀랜적은 처음이신듯 저는 가끔 겪어서 안그럼 못 살았어요 ㅜㅜ 체력이 안 받혀줘서 한 개만 잘 해도 힘들다고 했을 때였어도, (둘다 잘 해야 되는 걸 골라가지고 )내가 선택한 거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ㅡㅡ 골랐으니, 잘 하는 수 밖에 포기를 할 수가 업 쓰 미 다 저는, 절대로 ,,,, 내가 제일 잘 하면 잘 하는 걸 차라리 증명 하는게 속이 더 편했으니까, 나는 내 입으로 잘 한다고 한 적이 없었지만, 그냥 그래야만 했으니까!후, 그 때만 떠올리면 빡이 도네!!! 싸가지들!결국, 나한테 와서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 이유를 모르겠다 아직까지 나는 걔네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없을 뿐이였는데 내가 가장 먼저 대학에 붙고 나서,어쨌든 뭔지 모를 사과를 받았고,확실하지 않지만 나한테 미안한 짓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린19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자존감을 버리지 않고 그 들을 기분 나쁘게 하면서도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말을 빠르게 생각해 낸 것이, 고작 "응,알고 있었어,근데??"였다 그 때 걔네들의 표정진짜 쪼꿈한 눈도 커질 수 있다는 걸 걔네들을 보고 알았다 그 뒤론 먼 말을 걔네들이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나는 분명 말을 안 했을 거고, 나는 지나가는 길이여서 어쩌면 저 말만 하고 애들이 또 변명하려고 했어도 지나갔을거고,아니면 저 말을 듣고 애들이 말문이 막혀서 암말 못했어도 나는 지나갔을 거다 워낙, 언니들이랑 다녀서,착한언니들,,,, 다 , 대학에 가버리니, 나 혼자 고3이니까 혼자 남았지만 외롭거나 그런게 아니고, 이야기 할 사람이 1도 없었다 근데 생각 해보면 그 언니들이 내 고1 고2를 참 잘 보내 준 것 같다 고3때는 진짜 자고 자고 피아노 연습하고 공부하고 자고 연습하고 자고자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자고자고 이랬다 아,지겨워! 아,본론으로 돌아와,,가끔 걍 잘하는게 아니 어,,,진짜 너무 연습 많이 해야 하는 곡인데 거짓말같이 그냥 해내는 곡도 있었다 미친거지 공통점도 없고,주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이다 맨날 이러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러진 않았고, 가끔씩, 아주 가끔씩 선물처럼 신이 한개씩 준다 신이 주는 건지,,내가 주는 건지,하늘이 주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신을 믿지는 않고,나를 믿는데, 뭔가를 믿어야 한다면,종교는 GD고, 그냥 감사해 하며 , 어떤 그 누군가에게 그냥 친절함을 베풀며 살고있다 아니다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자 그리고 굳이 불친절할 필요는 없다 ㅜㅜ 이 곡 저번 렛슨 때 "선생님 이 곡 처음 들어요 무슨 곡이 이래요? 했었는데, 그래서 수업 안했는데, 이번 렛슨 때에는 걍, 되버리니 저도 이해가 안되고, 노래는 아직도 모르고,,, ㅋㅋㅋㅋ 신해철이라는 분의 노래는 응원가는 알았는데 그 응원가가 아,,,,신해철님 곡인줄 어제알았음 !어제 일상과 here을 알았고, 아아 저번에 연주했지만 이해가 안되서 제 머리엔 아직 안 들어온 곡 있지욧 Drive 노래로 들은게 아니고 리듬연주 했던 곡은 찐으로 리듬만 연주 한 곡으로만 "여름은 쉽게 가버렸다 "는 오히려 Drive보다 노래로 다가와요 이해가 안 될 뿐이지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