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 YTN

부산 영도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 YTN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 복도식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한 채가 모두 탔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집기 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민 몇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