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오랜만에 확인한 이승우의 재능

[K리그] 오랜만에 확인한 이승우의 재능

K리그 6라운드 수원FC와 대구FC의 대결 수원FC는 라스와 무릴로, 대구FC는 에드가의 부상으로 어려움에 처했다. 그러나 부상 공백을 무색케하는 7골이 쏟아지며 두팀의 승패가 갈렸다 특히 K리그 복귀후 6경기만에 첫 풀타임을 소화한 이승우는 전반 11분 수비와의 경합에도 무너지지 않고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