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이중인출? 놀라지 마세요!

태아보험 보험료가 출생예정월에 두 번 빠져나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가입자들의 혼선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아보험 이중인출은 보험가입 날짜가 출생예정일 날짜보다 빠를 경우 보장 공백을 메꾸기 위한 차원으로 정상적인 추징이라는 게 보험사의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가입일자가 4월1일, 출생예정일 일자가 10월15일 이라면 15일 기간의 보장 공백을 메꾸기 위해 '출생전보험료와 '출생후보험료'가 동시에 납입된다는 겁니다 다만 실질적인 보장기간은 15일이기 때문에 나머지 15일분의 중복된 보험료는 환급됩니다 가입일자가 출산예정일보다 같거나 늦을 경우 출산예정일에 보험료를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태아의 성별에 따라 보험료가 환급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생 전 보험료는 여아가 남아보다 비싸고, 출생후 보험료는 남아가 여아보다 비싸게 책정됩니다 출생예정월에 조산해도 환급금이 발생합니다 출생예정월이 되기 전 조산했을 경우에는 출생월 납입 보험료가 추가로 생기고, 납입한 출생 후 보험료는 환급금으로 반환됩니다 뉴스토마토 권유승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생#조산#태아보험#보험료#현대해상#임산부#이중인출#보험사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