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어떻게 데리고 가나?' 배우 정찬이 이혼 후 첫째 딸 목욕을 위해 고안해낸 어쩔 수 없는 방법

'목욕탕 어떻게 데리고 가나?' 배우 정찬이 이혼 후 첫째 딸 목욕을 위해 고안해낸 어쩔 수 없는 방법

2015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정찬이 싱글 대디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찬은 27일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2015년 이혼 후 초등학교 3학년 딸과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숙은 ”나는 아들이라 밖에서 목욕탕이나 수영장 샤워실을 같이 못 간다 그런데 딸이 첫째면 그럴 때 어떻게 하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정찬은 ”저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라며 ”친한 동생의 아내인 제수씨에게 부탁드리곤 한다”고 답했다 이어, ”때마침 어디 놀러 간 김에 ‘목욕탕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