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늘지만 충전·수리 인프라는 제자리](https://poortechguy.com/image/qk0Jpt3TGk8.webp)
전기차 늘지만 충전·수리 인프라는 제자리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전과 수리 등 인프라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 전기차는 모두 6천950대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 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기는 3천333기가 설치돼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특히 급속 충전기는 789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전기차가 충전을 위해 몰릴 경우 병목현상이 불가피합니다 또 자동차 정비업소 중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곳은 제작사 직영서비스센터만 가능한 것도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