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딸내미 훈육 동영상.. 반항 동영상인가.. #shorts #육아

육아휴직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정말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 육아휴직 전에 아내에게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는 “아기좀 봐” 달라고 했을 때 그냥 봐달라는게 그냥 ‘see' 가 아니고 ’care' 라고 (그만큼 진짜 그냥 보고만 있었다는 이야기 ) 아이가 혼자 잘 커주는 것도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지만 올바르게 크게 하는게 부모의 몫이 아닌가 싶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조금 더 말귀를 알아들으면 훈육을하고 훈육을 하지 않아도 알아듣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과 혹시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나중에 못고치고 아빠 말을 무시할까 걱정되는 조바심이 충돌한다 훈육법에 대해 영상도 많이 찾아보는데 아이 성향도 제 각각이고 해외 엄마들 처럼 잘 타이르고 설명해보고 싶은데 참 어렵다! 아직 초보아빠라 그렇다고 생각하고 알맞은 훈육법을 잘 찾아 나만의 방법으로 개발해야겠다 온아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