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현실로…스마트미디어 X캠프 열려 / YTN 사이언스

미디어 분야 벤처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아이디어 발표와 투자 유치 전략을 소개하는 강연이 마련됐으며 미디어 관련 개발업체와 지상파, 케이블 TV 등의 업체가 만나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미팅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 관련 분야 종사자가 모여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의 창업과 성장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행사를 통해 우수 컨소시엄 29개를 선정하고 총 20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럼 여기서 '2018 스마트미디어 X 캠프' 현장을 찾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해외진출하는 데 여러 가지 자금문제라든가 이런 것까지도 정부가 전체 흐름 자체를 다 도와주는 그런 측면에서 검토할 때가 됐다 실제 해외시장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성공을 만들어내고 그런 쪽에 좋은 자리가 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혜리 [leehr2016@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