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꼭 조사해야 할 것은? | 만나보니

다가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꼭 조사해야 할 것은? | 만나보니

[대구MBC뉴스]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정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20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시찰단을 구성했고, 5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에서 '시찰'을 할 예정인데요, 5월 21일 일본 출국 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본 것이 뭔지, 추가 확인할 게 뭔지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많이 신뢰하지 않을까 한다"며 그 어디에도 경도되지 않고 과학적인 근거와 기준을 갖고 안전성을 계속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동해안을 비롯한 국내 수산업의 미래,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일각에서는 면죄부 주는 시찰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원자력 안전과 미래' 이정윤 대표를 만나 어떤 부분이 우려스러운지, 또 시찰단이 어떤 점을 면밀히 살펴야 할지 등 자세한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나보니#대구MBC#후쿠시마#오염수#방류#조사#동해안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 대구MBC 웹사이트 : - 트위터 : - 페이스북 : - 네이버 블로그 : - 제보시스템 : - 제보전화 : 053 740 9900 - 카카오톡제보 : 010 4088 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