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 총리 "여왕은 바로 영국의 정신이었다" / YTN

트러스 총리 "여왕은 바로 영국의 정신이었다" / YTN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간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트러스 총리는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우리는 밸모럴성에서 방금 들은 소식에 모두 충격을 받았다"며 "여왕 폐하의 서거는 국가와 세계에 큰 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바위였다 그 위에서 현대 영국이 건설됐다"며 "우리나라는 여왕의 통치하에서 성장하고 번영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틀 전인 6일 취임한 트러스 신임 총리는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하고 총리로 공식 임명을 받았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