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유동규 "김용에 준 돈은 경선자금"…'클라우드' 스모킹건 될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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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대기하고 있는 취재진 사이로 등장한 유동규 전 본부장 '대장동 재판' 참석을 위해 법원에 입장하는데 재판을 하러 들어가면서도 휴정 뒤 나오면서도 말을 아꼈던 유 전 본부장 재판 뒤 비로소 입을 열었는데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무방 등에서 친목 외에 정책 결정이라든지 이런 내용에 대해서 오간 사실이 있을까요?) 네" "(김용한테 자금 넘길 때 대선자금으로 쓰일 것이라는 것 알고 있었나요?) 경선 자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비번 넘겼을 때 김용 혐의 소명 될 것으로 생각했나요?) 클라우드는 제가 소명할 수 있는 내용들, 그 다음에 진실에 입각해서 필요한 내용들은 다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재판 뒤 또 다시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한 발언 쏟아낸 유 전 본부장 최근 그 존재를 밝힌 텔레그램 정무방 대화 내용과 휴대전화 클라우드 내 방대한 자료, 대선자금 수사 스모킹건 될지 주목 #씬속뉴스 #유동규 #김용 #이재명 #대선자금 #경선자금 #자금 #대장동 #성남 #민주당 #비리 #클라우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