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뭉쳤다! 우리는 '반찬 특공대!' 다온이가 엄마 몰래 버린 반찬들이 늦은 밤 냉장고 밑에 모였어요 잇자국이 난 깍두기, 반으로 잘린 밥알, 시든 시금치, 먼지가 묻은 멸치가 그 주인공이죠 더러워진 반찬들은 쓸모없다고요? 천만에 말씀! 반찬들은 멋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반찬 특공대!’랍니다 과연 반찬 특공대는 ‘골고루, 맛있게, 먹게 한다!’는 특명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